두번째 캠핑

"채은이네의 두번째 캠핑"

2013. 11. 16 ~ 17

코오롱 스포츠 주최 달빛캠프

경주 에버밸리 캠핑장

 

첫 캠핑을 갔다오고 캠핑의 재미를 느껴서 결국 텐트를 사기로 결정하고

여러 텐트를 놓고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코오롤 스포츠의 플레그 쉽인 "슈퍼 팰리스"로 구입을 했다.

텐크 구입시에 코오롱 스포츠에서 가을에 텐트 구입고객중에서 약 70 팀을 초청해서 달빛캠프를 주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텐트 구입할때 꼭 가야된다고 신청해서 경주 에버밸리에서 채은가족 두번째 캠핑을 다녀 왔다..ㅋㅋㅋ

 

 

 

 떠나기 얼마전부터 이것 저것 사모으기 시작....ㅋㅋㅋ  돈들어가는 소리가 ㅜ.ㅜ

아무래도 쏘랭이 짐칸에는 짐이 다 안들어가는 관계로(캠핑을 동계부터 시작하니 짐이 좀 많다) 루프백을 구입하여 올렸다

이것도 고민을 엄청 많이 해서 3D로 구입...

 

 

 

짐칸.... 엉망이다...   ㅋㅋㅋ

 

 

 

도착해서 문패부터 걸어 놓고...

슈펠 텐트칠때 사람들이 중간에 검정색 폴때가 가장 힘들다고 했는데...

코사모 카페에서 요령을 많이 보고 가서 쉽게 했다...  대신 텐트 각 잡는게 힘들어서 도움을 받았다는...ㅋㅋㅋ

 

 

 

어느정도 정리가 되 간다...

자...  우리집 이다...  슈퍼 팰리스 .. ㅋㅋ  실내 공간이 넓어서 참 마음에 든다...

텐트 고민 많이 했느데...  일단 큰거 산게 다행인거 같다...^^

 

 

 

전면에서 본 모습..

이너 텐트에서 잠자리 정리하는 마눌님..

 

 

 

후면에서 본 모습

참 튼튼하게 생겼네요.... ^^ 

 

 

 

자  이제 슬슬 점심 준비를...

이번에도 첫 번째 캠핑을 같이간 후배가족과 함께 했다.

후배가족의 텐트도 코오롱 메가 펠리스...

 

 

 

코오롱측에서 준비한 마술, 저글링쇼...

퀴즈 상품이 다양했는데....  역시나 한개도 못받았다... ㅡ.ㅡ;;;

 

 

 

이번 캠핑오기전에 동계용으로 구입한 난로 파세코 25s (검정색은 프리미엄 블랙이라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ㅡ.ㅡ)

처음에는 불이 잘 붙었다가 나중에 텐크 안으로 옮긴뒤 약간 그을음이 발생하여 깜놀.....ㅡ.ㅡ

밤에 잘때는 가장 약하게 해서 잤다...  또 그을음이 올라 올까 겁이나서...(제일 약하게 했는데도 전기장판과 함께 하니 전혀 추운줄 몰랐음)

캠핑갔다와서 A/S 맡겼는데...  문제 없다고 한다...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다시 캠핑가서 확인해 봐야지...

 

 

 

아이들은 추억의 달고나...^^

아이들이 캠핑 오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이번엔 좋아하는 해먹을 설치 못해서 좀 아쉬워 했다는..ㅋㅋㅋ

 

 

 

자 이제 지난번에 제대로 못한 통 삼겹살을~  ^^

이번엔 차콜을 제대로 사용해서 그런지 온도도 잘 올라간다...

결론은 지난번 보다 훨씬 좋타...  먹느라 결과물 사진도 못 직었네....ㅋㅋㅋ

 

 

 

난로를 텐트 안으로 들여오고 주전자도 올려 놓고 고구마도 올려 놓고...

 

 

 

마눌님은 초상권이 있다고...ㅋㅋㅋ

 

 

시작할땐 난로에서 그을음을 올라오고

정리하고 철수할땐 자동차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수난이 있었지만...

 

그래도 또 다시 떠나고 싶은 캠핑이었습니다.

 

^^

 

photogaphed & edited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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