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2014년 2월28일 ~ 3월2일 솔바람 캠핑장 잠시 비가 그치고 채율양 밖에 마실 나갈 차비를 합니다. 이미에 랜턴은 왜...ㅋㅋㅋ 캠핑장에서 키우는 무서운 칠면조~ 비가 와서 물이 아주 많습니다. 저녁시간... 아이들은 뽀로로 삼매경에 빠졌네요~ 밖에는 다시 빗소리가 들리고...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과메기 한점에 백세주 한잔.....ㅋㅋㅋ 잠자기 전, 아이들과 함께 잠시 놀아주기... 잠시 놀아주는 시간이지만.. 아, 힘듭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참 좋아 합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것이 참 미안하네요. 다음날 아침...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네요~ 철수 하는 시간까지 텐트가 다 마르길 바랍니다... 다행히 오후가 들면서 햇빛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