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번째 캠핑이자 채은이 가족만 떠나는 첫번째 캠핑...^^ 2013년 11월30일 ~ 12월1일 청도 물레방아집 캠핑장 둘째날 아침 막둥이가 제일 먼저 일어 났네요~ ^^ 밖에 나와보니 밤새 서리가 새하얗게 내렸네요 ㅡ.ㅡ 루프백이고 뭐고 다 젖었네요.... ㅡ.ㅡ; 아침에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땔감(솔방울)을 모아오는 채은양~ 밤새 우리의 텐트는 안녕 합니다..ㅋㅋㅋ 따뜻하게 모닥불을 피우고... 모닝 커피 한잔을 합니다....ㅋㅋㅋ 산등성이 넘어 아침 햇살이 넘어오기 시작 합니다. 모녀들이 땔감을 더 구해 옵니다. 엄마랑 캐치볼도 하고~.... 이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합니다. 철수 준비를 하는 하늘.... 아 오늘도 날씨 참 좋습니다.. 역시 철수 준비는 어렵습니다. 약 3시간 정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