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폭포 관광농원"
올 여름엔 이곳에 2번이나 갔다 왔네요..ㅋ
어쩌다 보니 다음주에도 또 가게 됐어요(날씨 땜에..ㅋㅋ)
밀양으로 넘어가는 가지산 터널을 지나서 얼음골계곡 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있습니다.
정식 영업시간은 아침 9시 부터 5시인가 6시인가 그렇습니다.
입구의 모습 입니다. 주차는 입구 앞 주차장도 있고 농원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상입니다. 평상 한개당 6인 기준입니다.
평상을 두개 정도 붙혀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메인 물놀이장, 멀리 갈수록 깊어지나 그리 깊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물 깊이예요
이쪽은 유아풀인데, 바닥이 약간 미끄럽습니다. 같이 간 후배도 미끄러 졌다는....
물놀이장 뒤쪽입니다. 이쪽에도 사람이 많이 왔네요
계수대 모습니다. 계수대가 좀 빈약해 보입니다. 방문객을 고려해 볼때 규모를 좀 작습니다.
오후 2시에 물놀이장에 은어 등을 풀어 아이들에게 잡게 합니다. 인기 최고지요. 하지만 거의 어른들이 다 잡아요 ㅡ.ㅡ;
여름이면 농원이 거의 꽉 찹니다.
농원안족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단, 일찍 와야 합니다.
평상이 모자라면 저기 보이는 텐트를 대여해 줍니다.
평상옆에 텐트를 쳐도 괜찮네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이곳은 어린이 풀장입니다.
평상 대여비 한개당 60000원.
좀 비싼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만,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는 딱 좋은 곳입니다.
물놀이장하고 가깝고 계곡보다는 안전하고...
어쨋든 올여름은 이곳에서 잘 놀았습니다.
photogaphed & edited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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